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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라운지] 제2회 락앤락 디자인 공모전을 마치며

Lounge 2022. 10. 31


제 2회 락앤락 디자인 공모전을 마치며



7월 20일 부터 8월 31일까지 접수를 받았던  제2회 락앤락 디자인 공모전이 10월 25일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총 상금 1500만원으로  제품, 시각, 온라인UIX, 사운드 4개 부문으로 모집을 받았으며, 총 124작이 접수 되었고 27만뷰로 작년보다 2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전문가 만큼의 완성도 높은 작품들 속에서 어렵게 심사를 마치고 대상 1작품, 금상 2작품, 은상 2작품,  오토데스크 특별상 2작품이 최종 선발 되었습니다. 수상작을 디자인한 수상자들과 락앤락 관계자,  디자인 고문 데이라이트와 오토데스크와 함께 지난 10월 25일 시상식을 마쳤습니다.





제2회 락앤락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REVIEW



대상 : 류해찬 님의 'Roll'

제품부문


1인 거주자의 입장에서 밀폐용기 사용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개선한 밀폐용기로 보관했던 밀폐용기를 그대로 식용기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동글하고 귀여운 형태의 투웨이 유즈 밀폐용기로 뚜껑을 접시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디쉬캡과 가벼운 내열성 유리로 된 보울 컨테이너로 구성되어 주방과 냉장고에서 다양한 롤을 수행할 수 있는 Roll입니다. 전체적인 완성도와 실제 상품화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의 영예을 얻게 되었습니다.








금상 : 이승원, 이화장 님의
‘락앤락이 새롭게 정의하는 아나바다’

온라인 UIX 부문


락앤락몰과 락앤락닷컴을 결합한 앱으로 뛰어난 분석과 구성을 통해 완성도가 높은 앱을 디자인 하였으며 활용성에서도 참고할 부분을 많이 제안 하였습니다. 또한, 락앤락 용기의 친환경 구축 서비스와 락앤락몰의 uix 개선을 제안하였고 참여형 컨텐츠를 제시하였습니다.








금상 : 서우영, 조다은 님의

‘LocknLock Planet’

시각부문(영상)


행복한 락앤락 플래닛에 살고있는 가족의 생활 속에서 락앤락 제품이 쓰이는 모습을 재미있는 캐릭터의 애니메이션을 통해 완성도 있게 표현해 주었습니다. 귀엽고 발랄한 캐릭터와 영상으로 많은 심사위원분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은상 : 정나라 님의 

‘After box’

제품부문


소량의 디저트를 보관하기에 적합한 컴팩트한 크기의 디저트 쇼케이스 입니다. 제품의 하단부분이 세라믹 재질이어서 그릇같은 인상을 주며 뚜껑의 자연스러운 손잡이로 이동 또한 용이한 것이 특징입니다.







은상 : 전유미님의 

‘온기를 담다’

시각부문(패키지)


김치통 패키지 디자인으로 전통 기와를 활용한 그래픽 패키지와 '김치 가지고 가렴~' 이라는 공감이 녹아든 카피를 활용한 네이밍으로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사용 중의 불편함을 해소 할 수 있는 얼룩과 냄새 제거를 위한 키드 구성을 추가한 것이 실제화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별상 : 유영빈, 이승연 님의 
'Abode'

(오토데스크 퓨전 360 제작)  



특별상 : 김현태, 이가영 님의
'Melting'

(오토데스크 퓨전 360 제작)


이렇게 총 7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시상식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제2회 락앤락 디자인 공모전을 마치며, 좋은 작품을 만들어 주신 모든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좀 더 새롭고 신선한 공모전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