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대용량 텀블러 ‘메트로 킹 1.2L’ 출시
- 뛰어난 보온·보냉 기능과 휴대성 주목
- 프리미엄 소재에 식기세척기 사용도 OK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이영상)이 대용량 텀블러 ‘메트로 킹 1.2L’를 새롭게 선보였다.
‘메트로 킹 텀블러’는 넉넉한 용량과 뛰어난 보온·보냉 기능으로 출시 당시 큰 주목을 받으며,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된 ‘메트로 킹 1.2L’은 기존 제품의 강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용량은 늘리고 보온·보냉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50℃ 기준 최대 13시간 보온, 10℃ 기준 최대 65시간 보냉이 가능하다.
휴대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이동 시 손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체 공학적 핸들을 적용했으며, 텀블러 용량이 1.2L임에도 무게는 559g에 불과해 외출 시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
텀블러 몸체는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소재인 STS304를 사용했고, 빨대와 캡은 트라이탄을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텀블러 몸체를 포함한 모든 구성품은 식기세척기로 세척할 수 있어 뛰어난 사용편의성을 자랑한다.
락앤락 관계자는 “메트로 킹 1.2L는 차량 컵 홀더에 딱 맞는 디자인과 핸들 구조를 반영했고, 실리콘 빨대 커버도 포함되어 있어 대용량으로 언제 어디서나 음료를 즐길 수 있다”며,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 메이커스와 락앤락몰을 통해 론칭 프로모션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락앤락의 대표 베버리지웨어인 메트로 시리즈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2539 세대들에게 특히 각광받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히든 스트랩으로 휴대성을 높인 ‘메트로 투웨이 텀블러’,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좋은 ‘메트로 머그’, 커피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메트로 카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