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펫! 마이 펫!
Lounge
2021. 08. 12
가끔 자식보다 나을 때가 있다.
알아듣는 것을 보면 신기하다. 혼자가 아닌 것 같아 좋다.
불 꺼진 집에 들어올 때 그래도 반겨주는 건 이놈 밖에 없구나...
아무 이유도 없이, 너무나 많은 이유로 우리는 이제 반려동물과 함께 한다.
어찌 미워할 수가 있겠는가.
저렇게 맑은 눈으로 꼬리를 흔들면서 달려오고
늘어진 기지개를 켜며 와서 비벼대는데...... (야옹)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아진 세상과 경험 속에서도
우리는 더 외로워진 걸까.
반려동물에게 사람들이 더 많이 의지하게 되었다.
밥이 최고다. 건강하게 잘 먹어야 건강하다.
역시나 반려동물의 시작은 건강하고 맛있는 사료다.
진공 쌀통만 만들면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서운하니까,
우리는 동물을 사랑하니까.
락앤락의 진공 쌀통 기술로 사료통도 만들었다.
최적의 진공 상태를 유지하는 스마트 락 시스템으로 사료를 언제나 신선하고 맛있게!
밥만 줄 수 있나...... 내부 파티션으로 간식도 함께 맛있게 보관할 수 있다.
분리가 되기에 말끔히 물로 씻어 낼 수 있어 좋다.
진공으로 보관하기가 어렵다면 그것은 진공이 아니지.
뚜껑 닫고 버튼만 누르면 진공 OK!
아침, 저녁 함께 산책하는 커플들이 참 많다.
가만히 보면 개랑 주인이랑 닮은 것 같다.
우리 동네에서는 저녁이면 반려견들이 엄청 나온다.
우리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멍파티 시간이다.
같이 마시개,
혼자만 마시지 말고 그들에게도 시원한 물 한잔 먹여가며 신나게 오늘 저녁 산책도 떠나 보게.
반려동물 사랑도 락앤락과 함께.